모빌리티

온라인 판매 전용 블랙박스 신제품,한라홀딩스 ‘SV100’


  • 이직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3-27 12:11:44

    한라홀딩스(대표 황인용)에서 온라인 전용 블랙박스 신제품 오토비 'SV100' 을 내놨다.

    ‘오토비 블랙박스(모델명 SV100)’는 영상녹화, 내구성, 보안 부문 테스트와 제조공정 실사를 통과해 KS인증(KS C 5078 제 15-0421호)을 획득한 제품이다.

    한라홀딩스에 따르면, SV100은 빛이 거의 없는 저조도 상황에서도 잘 보이는 녹화 센서를 탑재해, 밤에 사고가 났을 경우 잘 보이지 않아 상황을 파악할 수 없는 문제점을 해결했다.

    ▲ ©

    한라홀딩스 블랙박스 ‘SV100

    최대 42시간 녹화가 가능한 장시간 주차모드 기능으로 주차시 언제나 놓치지 않고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SV100은 파일안정화 시스템인 ‘애니세이프’ 기능이 탑재됐다. 애니세이프는 매 순간의 영상정보를 순차적으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사고발생시 강한 충격과 전원차단의 극한 상황에서도 누락없이 사고상황을 녹화하도록 한다. 아울러 포맷프리 기능으로 평상시 번거로운 포맷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라홀딩스의 온라인 마켓 전용 블랙박스 SV100은 3월 28일 화요일부터 오픈마켓을 비롯한 온라인 마켓에서 15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85406?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