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맥스트, ‘CES 2017'서 증강현실 스마트안경·영상통화 솔루션 공개


  • 박은선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1-02 14:56:56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맥스트(대표 박재완)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 증강현실 신제품들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맥스트가 선보일 신제품은 ‘증강현실 기반 영상통화 솔루션(VIVAR)’과 ‘증강현실 스마트안경(Revelio)’ 등 2종이다.

    ‘VIVAR’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

    증강현실 기반 영상통화 솔루션 VIVAR

    기존에 얼굴만 바라보던 영상통화 환경에서 진화하여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3D 콘텐츠와 동영상, 이미지 등의 정보를 서로 실시간 공유할 수 있고 한 곳에서 화면에 그림을 그리면 상대편에서는 마치 현실에 있는 것처럼 증강현실로 표현된다.

    ▲ ©

    증강현실 스마트안경 Revelio

    ‘Revelio’는 구글 글라스처럼 착용하는 양안식 Head-Mounted Display(HMD)이다. 별도의 컨트롤러가 없이 일체형으로 제작된 이 제품의 무게는 150g 이다.

    5 core CPU에 2G 메모리, 40 degree FOV 광각에 720p를 지원하는 미래형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사진=맥스트 제공)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65296?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