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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원더택틱스’, 전세계 통합 길드전 추가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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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21 14:12:27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RPG ‘원더택틱스’에 전세계 통합 길드전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길드전’은 최근 일주일 내 게임에 접속한 기록이 있는 모든 길드가 자동으로 등록되어 참여할 수 있으며 골드 메이저-실버 메이저-브론즈 메이저-골드 마이너-실버 마이너-브론즈 마이너 등 6개의 리그로 진행된다.

    모든 길드는 실버 마이너 리그에서 길드전을 시작을 하게 되며, 리그 내에서 7개의 길드가 하나의 그룹이 되어 1주일 동안 길드전을 펼치게 된다.

    각 길드원들이 한 주 동안 길드전을 통해 획득한 길드 포인트를 합산해 그룹 내 1위는 상위 리그로 승급, 7위는 하위 리그로 강등되어 길드간 경쟁과 전투의 재미를 강화했으며, 길드전 주간 보상으로 장비를 최대 +12 강화까지 가능한 축복받은 강화석을 받을 수 있다.

    또, 방어 파티 편성 시 3명의 파견영웅을 추가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전략성을 더했으며, 파견영웅은 다른 길드원들이 동일한 위치의 상대 거점을 공략할 때 본인의 영웅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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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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