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던전앤파이터: 혼, 신규 캐릭터 프리스트 추가


  • 김태만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4-27 17:00:33

    넥슨(대표 박지원)은 27일 네오플(대표 김명현)이 개발한 신규 모바일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혼’에 신규 캐릭터 ‘프리스트’를 추가했다.

     
    '프리스트’는 거대한 거병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강인한 육체와 신앙의 힘으로 적을 공격하는 콘셉트의 캐릭터다. 거병을 휘둘러 넓은 영역을 공격하고, 아군의 상처를 회복하는 능력을 갖췄다.

     
    '프리스트’로 15레벨을 달성할 경우 ‘크루세이더’와 ‘퇴마사’로 전직이 가능하며, 50레벨 달성 후에는 마법을 사용하는 ‘홀리오더’, 물리와 마법을 모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캐릭터 ‘용투사’로 각성할 수 있다.
     

    유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길드’ 콘텐츠도 업데이트 했다. 먼저, 길드원이 협력해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레이드’ 던전 5종을 추가했다. ‘레이드’는 개별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의 전체 체력(HP) 감소에 기여한 비율에 따라 ‘골드’, ‘명예 포인트’, ‘길드 경험치’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길드 레이드’ 등을 통해 획득한 ‘명예 포인트’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길드 상점’과 주간 누적된 ‘길드 경험치’를 기준으로 순위가 정해지는 ‘길드 랭킹’도 업데이트 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3일까지 신규 캐릭터 ‘프리스트’로 전직과 각성을 완료한 유저에게 ‘15레벨 레어 장신구 소환권’과 ‘50레벨 유니크 장신구 소환권’을 지급한다.
     

    또한, 같은 기간 모든 ‘에픽 퀘스트’를 완료하고 최고 레벨(65레벨)에 달성한 유저에게 ‘60레벨 에픽 방어구’ 및 ‘황금큐브’, ‘20만 골드’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매일 일간 미션 누적 수행 정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고, 7일 간 출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