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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라이트, 신규 레이드 및 배틀 로얄 방식 PvP 추가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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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24 15:12:36

    가이아모바일 코리아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가 신규 레이드와 신규 PvP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에 추가한 신규 레이드 '불타는 폴라리스(일반)'를 통해 유저들은 '탈리샤', '아칼리스', '바티움', '플라가니' 총 4종의 새로운 보스를 만날 수 있다.

    신규 PvP 콘텐츠는 '생존 배틀', '애드홀 연마장', '경기장' 3종류로, 이중에서도 '생존 배틀'은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배틀 로얄'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애드홀 연마장'은 크로스 서버 플레이 방식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 하다.

    먼저, '생존 배틀' 시합 방식은 45인 서바이벌 배틀로 최대 15분까지 진행되며, 참가는 매일 오후 2시부터 밤11시 30분까지 레벨 제한 없이 모든 유저들이 개인 및 파티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생존 배틀 콘텐츠에서는 '워리어', '미스틱', 레인저' 등 모든 직업군이 동일한 속성을 사용하고, 아이템도 기존의 것이 아닌 플레이 도중 획득해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큰 흥미 요소이다.

    '애드홀 연마장'은 3대3, 5대5로 이뤄지는 PvP로, 현재 7개로 나뉘어져 있는 각 서버의 유저들이 다른 서버의 유저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할 수 있어 게임에 새로운 활력소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경기장'은 아이템 보상을 두고 3대3, 5대5로 이뤄지는 PvP로, 매주 토, 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씩 진행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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