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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축구 RPG, 챔피언스 매니저 사전예약 돌입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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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24 13:59:21

    캡스톤 게임즈는 MOBCAST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축구 RPG '챔피언스 매니저'의 사전예약을 24일 시작한다.

    '챔피언스 매니저'는 국제 축구 선수 협회(FIFPro)에 소속된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 축구게임이다. 이용자는 유럽 5개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역 선수들과 전 세계 63개국 6만명 이상의 선수들을 직접 영입하고 육성할 수 있다.

    현실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수 있도록 FIFPro로부터 인게임 선수 사용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그팀 레알 마드리드, 독일 분데스리가팀 FC 바이에른 뮌헨과 홍보 라이선스 계약도 체결했다.

    출시 준비에 돌입한 '챔피언스 매니저'는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참여자에게 다이아 500개를 비롯해 고급EXP음료수, A선수 교환권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캡스톤 게임즈 관계자는 "잔디밭에서 활약하는 세계 정상 선수들을 모바일로 만나볼 수 있는 챔피언스 매니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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