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는 모바일 MMORPG '대항해의길'에 '인도 대륙'이 추가되는 '갠지스의 여름'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갠지스의 여름' 업데이트는 6월 중 진행 예정이며, '대항해의길'에 관심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다빈치 탐측기, 선장의 친필서, 바커스의 물, 무역선물 등 9종의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

'갠지스의 여름' 업데이트는 '인도 대륙'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규 스토리 및 신규 항구와 발견물 등 인도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돌격 대장 직위의 신규 항해사 마하라즈, 성당에서 화려하게 진행되는 결혼 시스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고 추가속성을 획득할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 등도 추가된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대항해의길이 갠지스의 여름이라는 또 한 번의 도약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신규 항해사와 함께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더욱 깊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대항해의길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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