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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 '만약의 세계' 국내 정식 서비스 계약 체결


  • 김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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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24 10:36:16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레도 인터렉티브가 개발한 ‘만약의 세계(如果的世界)’의 국내 정식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킹 오브 파이터즈’를 개발한 SNK의 IP(지식재산권)를 획득해 ‘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 등 유명 캐릭터도 만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만약의 세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MMORPG이다. 실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다양한 고퀄리티 캐릭터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포켓몬스터’, ‘나루토’, ‘천원돌파 그렌라간’ 등의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유명 성우진이 참여해 화제다.


    '만약의 세계’는 개성 넘치는 6명의 캐릭터와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른 이용자와 함께 검사, 마법사, 성직자, 궁사 4가지 직업으로 이뤄진 조합을 구성해 함께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길드에 가입해 다양한 길드 콘텐츠를 즐길 수도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애니메이션과 RPG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만약의 세계를 국내 출시하기 위해 레도 인터렉티브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만약의 세계가 가진 풍부한 콘텐츠와 재미있는 퀘스트 등을 선보이며 이용자분들을 찾아갈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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