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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신작 데스티니 앤 어드벤처 출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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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4 16:28:31

    팡스카이가 모바일 신작 판타지 MMORPG '데스티니 앤 어드벤처'(이하 DNA)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 동시에 출시했다.

    'DNA'는 4K해상도의 고퀄리티 그래픽을 갖춘 서양 판타지 배경의 오픈 필드 모바일 MMORPG로 광전사, 마법사, 거너, 도적 등 4종의 직업, 직업마다 각각 다른 코스튬이 준비되어 있어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작품이다.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스킬은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속 사용시 다양한 공격 효과를 발생시키는 콤보 스킬이 존재해 연계 스킬의 액션성을 강조했다.

    3단 콤보 스킬과 함께 펫 순차 출전도 'DNA'의 특징이다. 방어형과 공격형, 보조형의 펫 중 원하는 펫을 선택해 출전시킬 수 있다. 전투시에는 지정한 순서에 따라 총 4종의 펫이 순차적으로 출전하여,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한다.

    필드 PK도 존재한다. 필드에서 다른 유저를 공격할 수 있지만 무차별 PK를 가하면 죄악치를 획득, 닉네임이 붉어지고 다른 유저에게 사망시 아이템을 잃을 수 있다.

    팡스카이 담당자는 "DNA는 착한 과금, 3단 스킬, 액션성, 다양한 코스튬 등이 특징인 작품이다. 불편없이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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