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2018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3월 26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018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는 다음 날인 3월 27일에 실시된다.

사전예약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최고 등급의 선호구단 선수를 얻을 수 있는 '선호구단 EX팩'과 게임 내 재화, EX팩 구단 선택팩, EX 플러스 팩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게임 쿠폰도 매일 1회 받을 수 있다. 또한 3월 27일 업데이트 이후 '개막 기념 패키지'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개막과 사전예약을 기념해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프로야구 시범경기의 승리팀, 최종 순위를 맞추는 이용자에게 선호구단 골든글러브 팩, 구단 70+ 선택팩 등을 보상으로 제공하며, 시범경기 득점, 안타, 삼진 전체 기록에 따라 게임 내 재화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H2'는 현대 유니콘스의 레전드인 박재홍 선수와 '95년도 선수 등 377명의 신규 카드를 업데이트했으며, 이번 업데이트로 1995년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태평양 돌핀스' 선수도 만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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