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각성’(이하 레이븐,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서 2000 크리스탈을 지급하는 역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레이븐’은 최근 진행한 40레벨 점핑 이벤트 등이 큰 인기를 끌면서 캐릭터 생성 수가 2000만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이를 기념해 모든 게임 이용자에게 게임재화인 크리스탈 200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총 2차에 걸쳐 진행한다.

 
먼저, 오는 6월 15일까지 게임에 출석만 해도 500개, 또 탐험 20회하기, 장비 레벨업하기 등 게임 내 간단한 업적을 수행하면 500개 등 총 1000개의 크리스탈을 증정한다. 추가 1000개를 지급하는 2차 이벤트는 1차 이벤트 진행 중 공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최근 진행한 각성 업데이트와 40레벨 점핑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어 ‘레이븐’의 캐릭터 생성수가 2000만을 돌파하게 됐다" 며 "이용자분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2000 크리스탈을 지급하는 역대급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레이븐’의 초보 및 복귀 이용자들의 쉽고 빠른 게임 적응을 위한 ‘40레벨 점핑 이벤트’ 및 미션을 통해 경험치 무기, 고대 방어구 등 다양한 보상을 증정하는 '초보 탈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최강의 각성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전원 각성 이벤트'를 통해  각성용 고대 장비 풀세트를 즉시 지급하고 8개의 추가 고대 장비를 비롯한 35개의 출석 선물도 제공하고 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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