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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총과 칼의 화려한 액션 총검사 업데이트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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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8 16:25:41

    넥슨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신규 캐릭터 '총검사'를 업데이트했다.

    지난 '2017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천계'를 통해 첫 공개된 '총검사'는 총과 칼을 함께 사용해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중년 남성 캐릭터로, 사격술에 검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전투법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총검사'의 전직 캐릭터 '요원'과 '트러블 슈터' 2종을 비롯, 전직 캐릭터별 1, 2차 각성 캐릭터 '인포서', '레퀴엠', '와일드 카드', '언터처블'을 동시에 추가했다.

    '요원'은 절도 있는 검술과 사격술을 사용하는 순수 물리 공격 캐릭터로, 근접전에 가장 특화됐으며, 50레벨 달성 시 '인포서'로 각성, 75레벨에 도달하면 '레퀴엠'으로 2차 각성이 가능하다.

    '트러블 슈터'는 무거운 '중검'과 강력한 '샷건'을 사용핫 화끈한 총검술과 특수 제작한 '폭탄'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으며, 레벨에 따라 '와일드 카드'와 '언터처블'로 각성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총검사'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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