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1-27 00:59:28
대한민국 게임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09'가 부산 벡스코에서 26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지스타2009'의 첫 날인 26일 넥슨의 부스 모습을 담아 보았다. 넥슨은 캐주얼게임의 강자답게 '드래곤네트스', '넥슨별', '에버플래닛', '메이플스토리' 등 4개 게임의 시연대를 마련하고 관람객을 맞이했다.
특히, 넥슨의 차세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래곤네스트'와 2번째 영웅 캐릭터 '드래곤마스터 에반'을 첫 선보인 '메이플스토리'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 많은 인기를 끌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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