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게이머를 위한 모든 것, ROG로 무장한 ASUS 플레이엑스포 부스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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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5-20 17:32:09

    에이수스(ASUS)가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게임전시회 '2016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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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엑스포는 온라인이나 모바일, 가상현실(VR)과 같은 최신 게임 트렌드를 반영한 게임 전시회인 만큼 ASUS는 자사의 강력한 게이밍 PC와 노트북,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등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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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US는 세계 최초로 수냉 쿨링 시스템을 적용한 게이밍 노트북 'ROG GX700'을 선보였다. ROG GX700은 400백만 원대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일반 사용자가 쉽게 접할 수 없는 만큼 이번 ASUS 부스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도 ASUS의 게이밍 노트북인 ROG GL552, GL752, G20 등을 선보여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ASUS만의 강력한 게이밍 노트북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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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US는 게이밍 노트북 외에도 게임에 특화된 ROG 데스크톱을 함께 전시했다. ROG 데스크톱 PC는 오로지 게이머를 위한 제품으로 간결한 디자인과 함께 극대화된 성능, 뛰어난 냉각 성능 여기에 남다른 라이팅 효과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디자인은 다각형 새시 디자인에 공격적인 선과 블랙과 레드를 결합한 색상이 ROG 데스크톱 PC가 주는 디자인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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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US의 게이밍 모니터인 ROG 스위프트 PG348Q 곡면 게이밍 모니터도 함께 선보였다. ROG 스위프트 PG348Q는 34형 크기에 3,440X1,440의 울트라 와이드 QHD 패널을 품었다.

    WQHD 디스플레이에 35% 더 넓은 화면을 보여줘 게임 속 배경을 더욱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 여기에 곡면 디스플레이로 더욱 생동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할 수 있다.

    여기에 100hZ의 주사율과 엔비디아의 G-싱크를 지원해 물 흐르듯 매끄럽고 지연 없는 비주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이머의 승리를 위한 '게임 플러스' 기능을 지원한다.

    FPS 게임을 위한 '십자선' 옵션과 게이밍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타이머', 초당 프레임을 알 수 있는 'FPS 카운터' 기능을 핫키를 눌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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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최상위 게이밍 메인보드인 ROG 막시무스 VIII 익스트림과 ROG 스트릭스 X99 게이밍, 막시무스 VIII 히어로 등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게이밍을 위한 유무선 공유기 RT-AC88U 및 ROG 마우스 및 게이밍 헤드셋을 함께 전시했다.

    부스 현장에서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부스 인증 이벤트, 다트 이벤트, OX 퀴즈 이벤트 등 방문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에이수스는 측은 "게이밍 노트북 시장 점유율 1위라는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게이밍 전문 브랜드인 ROG를 알리기 위한 노력에 매진할 예정"이라며 "제 1전시관 102홀 내 F4에 위치한 ASUS 부스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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