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게이밍 키보드 '타이탄 마크 X' 첫 공개, 제닉스 플레이엑스포 부스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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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5-20 16:14:40

    게이밍 주변기기 전문 유통사 제닉스(Xenics)가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게임전시회 '2016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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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1,2호에 부스를 마련한 제닉스 부스에서는 제닉스가 출시한 게이밍 키보드 및 마우스, 헤드셋, 이어폰 및 아레나-X 및 AKRACING 등 자사의 게이밍 체어 전 제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제닉스 부스에서는 제닉스의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비교적 높은 가격대로 쉽게 만나보지 못했던 제닉스의 게이밍 체어를 앉아보고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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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탄 마크 X


    출시를 앞둔 제닉스의 게이밍 기어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6월 출시 예정인 '타이탄 마크 X'는 아주 깔끔한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로 스위치를 직접 교체할 수 있는 퀵스압 장식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 플레이엑스포 제닉스 부스에서는 '타이탄 마크 X'를 직접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출시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현장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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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닉스 테소로 그램 스펙트럼 


    출시를 앞둔 테소로 그램 스펙트럼 키보드도 전시됐다. 깔끔한 디자인의 기계식 키보드로 테소로 애자일 스위치를 채택하였으며 1,680만 커스텀 LED를 갖췄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에 체리 MX 스위치를 품은 스톰체이서(Stromchaser)도 국내 최초로 전시됐다. 스톰체이서는 영문 이중사출에 화이트 LED, 하드웨어 매크로, 다양한 LED 효과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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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밖에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닉스 타이탄 마우스도 2종도 함께 선보였다. 타이탄 마우스는 7월 경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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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제닉스는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인 카타리나와 케이틀린을 코스프레한 모델과 포토타임을 진행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레이싱모델과 방송 BJ로 잘 알려진 류지혜씨가 직접 제닉스 부스를 방문해 열기를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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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밖에도 제닉스 부스에서는 제닉스의 게이밍 체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현장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직접 부스에 방문한 이들에게는 제닉스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제닉스 정주원 차장은 "2016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 제닉스 부스에서는 출시를 앞둔 타이탄 마크X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부대 행사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주말을 맞아 많은 이들의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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