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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대형 SUV ‘내비게이터 컨셉트’ 서울 모터쇼서 아시아 첫 공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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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3 14:02:30

    링컨코리아가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럭셔리 세단에서부터 SUV까지 링컨 헤리티지와 최첨단 기술을 담은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선보인다.

    2017 서울모터쇼 링컨부스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럭셔리 대형 SUV인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를 포함해 럭셔리 대형 세단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MKZ 하이브리드, 링컨 최초의 콤팩트SUV인 MKC 및 링컨의 베스트-셀링 대형 SUV인 MKX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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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최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기술을 적용했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에도 적용된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 럭셔리 미학과 음향과학이 만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어느 좌석에서든 최상의 사운드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센서와 카메라, 레이더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안전사양들과 함께, 3.5L 트윈터보 V6엔진이 탑재되어 400마력 이상의 최대 출력을 낸다.

    링컨코리아 부스에는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다. 링컨의 기함인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프레지덴셜 에디션을 모티브로 한 ‘프레지덴셜 컨셉룸’ 등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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