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갤럭시노트8, V30, 아이폰8 등 하반기 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출시되기 전까지 전작 모델에 대한 재고 소진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 통신업계는 소비자들을 위한 전작 모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39만 명 회원 수를 보유한 스마트폰 판매 사이트 폰의달인은 이미 지난 7일부터 아이폰SE, 아이폰6, 6 플러스, 아이폰6S, 6S 플러스, 아이폰7, 7 플러스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이폰6 32GB 모델은 출고가 379,500원으로 출시하면서 공짜로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공시지원금과 대리점 추가 지원금을 합하면 최대 0원으로 구매 가능하고, 1만원 현금완납으로도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아이폰6s 플러스는 16gb, 아이폰6 플러스는 최대 0원까지 구매할 수 있게 됐고, 아이폰6S 128GB는 모든 요금제에 최대 공시지원금(33만원)이 적용돼 420,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폰SE의 경우에는 30만 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아이폰 대란을 맞아 폰의달인은 추가 사은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되는 사은품은 태블릿PC, 돌체구스토, 드론, 보조배터리 등으로 종류는 다양하다.

이밖에도 사전예약이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몰이 중인 갤럭시S8, S8 플러스, G6, 아이폰7, 7 플러스 모델을 구입할 경우 추가 사은품도 지급한다. 지급되는 사은품으로는 플레이스테이션4, 인공지능(AI) 누구(NUGU), 아우디 R8 유아 전동차, 필립스 전기면도기 아쿠아 터치, 갤럭시탭A 6 10.1 S-Pen 등 선택형 사은품으로 지급된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폰의달인 카페를 통해 스마트폰을 구입해주시는 고객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최상의 사은품만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