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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 “쉬면 오히려 우울해진다”더니...무슨 일 있었나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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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3 08:20:48

    걸그룹 AOA 탈퇴 의사를 밝힌 멤버 초아의 심리 상태에 대한 팬들이 안타까움을 보였다.

    초아는 22일 SNS를 통해 AOA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결국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현재까지 탈퇴가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양측의 의견이 엇갈리는 것보다 네티즌은 초아의 건강에 대해 집중했다.

    평소 초아는 가수 활동과 그 외적인 예능, MC 등의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초아는 활동기와 비활동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예능, MC 등 고정 프로그램에 인터뷰, 해외 활동, 콘서트까지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예능 한 번 나오기가 힘들었던 적이 있어 바쁜 게 좋더라. 지금은 쉴 때가 아닌 것 같다. 쉬면 오히려 우울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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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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