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분야 취업시장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전문직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인해 IT분야에서 자바개발자의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비지원 취업과정을 통해 자바 웹개발자, 웹솔루션, 기업 및 공공기관 업무용 프로그램개발, 품질개선 등의 직무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현재 청년 실업률의 경우 지난 2017년 2월 최고치(12.3%)를 달성하였다. 지난 5월 청년 실업률은 9.3%로 청년실업률이 점점 감소하고는 있으나 OECD 국가의 평균 청년 실업률 10.3%를 생각한다면 절대 낮은 수치라고 할 수는 없다. 이러한 사회 구조적인 문제점과 실업률에 따라 취업준비생들이 원하는 것은 안정적인 고용형태를 가진 전문직 직무분야이다. 그래서 과거 전공자들만의 분야라고 인식되던 IT전문 개발직 분야인 자바 개발자의 진출을 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선정 우수훈련기관 ‘아이티윌’은 훈련생에게 교육비 전액을 정부가 지원하는 국비지원제도를 통해 자바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술들을 교육 받을 수 있는 취업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고있다.

이 과정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이라는 제도를 통해 6개월간 총 992시간동안 취업교육을 받는 것으로 자바 개발자에게 필요한 백엔드,프론트엔드 개발기술력을 배우게 된다. 프레임워크, HTML, CSS, Bootstrap, JSP, J-Query 등에 대한 교육과 4차산업혁명 차세대 혁신 기술력 등의 트랜드를 반영한 빅데이터 분석 및 수집기술, 등의 기술력을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하여 체계적으로 교육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바기초 문법, 오라클 SQL 등을 첫날 수업부터 이론과 기본 코딩실습을 매시간마다 진행하여 비전공자들도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여 수업진행방식이 타 훈련기관들과 차별화 시켰다.

아이티윌의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자바취업반 교육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아이티윌의 취업연계 연수과정이다. 아이티윌 교육센터는 취업지원팀을 통해 다수의 자바개발자 협력회사와 연계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세스 운영으로 이력서 컨설팅, 기업특강, 모의면접 및 다양한 취업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IT분야의 많은 기업들이 아이티윌 교육수료생들을 희망하고 있어 연계기업 및 훈련생 추천을 희망하는 기업의 인사관련 담당자 요청이 있으면 자바개발자 회사로의 취업연계 및 훈련생 추천을 통해 면접을 지원하고 있다. 그에 반증하듯 IT 직무분야 평균취업률(40%) 보다 아이티윌은 평균 취업률이 75% 나타내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종학력 고졸 196명이 ‘아이티윌’에 지원한 현황을 살펴보면 총 신청인원은 196명이고, 취업자 인원은 131명으로 고졸 최종학력자의 취업률은 66.9%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인원의 분야별로는 네트워크분야 총원 56명중 34명(취업률 60.7%), 데이터베이스분야 총원 62명중 39명(취업률 62.9%), 자바 개발자 분야는 총원 78명중 58명(취업률 74%)이었다.

과거 IT 전문직분야는 고학력자와 전공자들만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로 인식되어 왔으나 강남 아이티윌은 직무중심의 채용이 커지는 사회에 앞서 전공, 비전공 여부 및 학력과 무관하게 모든 취업준비생들이 전액 국비지원을 받아 실무능력 중심의 교육을 통해 IT전문직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고용노동부 지정 우수훈련기관 아이티윌의 박승곤 이사는 “전액 국비지원을 통한 체계적인 자바 개발자 취업교육으로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도 충분히 따라올 수 있도록 단계적이고 점진적인 교육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이에 따라 청년취업률의 해소와 취업률 향상을 기대한다”라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하였다.

아이티윌의 취업연수과정은 모든 교육훈련 비용을 전액 국비로 지원하며 교육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내일배움카드제와 취업성공패키지 제도를 통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취업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이티윌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문의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