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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혼전임신 고백에 남편 노지훈이 한 말은...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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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23 10:30:02

    ▲ 이은혜 노지훈(사진=아프리카TV 캡처)



    이은헤가 남편 노지훈에 대해 말했다.

    이은혜는 지난 22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노지훈과 결혼하기까지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앞서 이은혜와 노지훈은 자신들의 SNS에 가감없이 사랑을 표현하는 등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온 바.

    특히 이은혜는 자신이 운영하는 아프리카TV 채널에 노지훈을 직접 초대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은혜는 결혼식까지 하루를 앞두고 있는 소감을 질문했다.

    이에 노지훈은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실감이 안 났는데 자려고 누우니까 그동안 살아왔던 생각들이 지나간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은혜는 "어제 병원에 갔다왔는데 아기가 남편과 똑같이 생겼다"면서 노지훈에게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떤 심정이었느냐"고 다시 물었다.

    노지훈은 "내 2세가 나오는 건가 싶었다. 나랑 똑같이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났다"고 감격의 순간을 회상했다.

    한편 이은헤와 노지훈은 최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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