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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혼전임신 아니라더니...'선견지명'이었던 증언도?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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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23 10:00:01

    ▲ 안소미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개그우먼 안소미가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안소미는 지난 22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임신 6개월"이라고 밝혔다. 안소미는 결혼한지 한 달차 되는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결혼식을 올릴 때는 이미 임신 5개월 차였던 것.

    앞서 안소미는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소속사를 통해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으나, 이는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안소미가 결혼을 발표할 당시 일각에서는 안소미를 산부인과에서 목격했다는 증언들이 쏟아져 나왔다. 한 네티즌은 "안소미 씨를 산부인과에서 봤다. 아마 10월에서 11월 사이 출산하실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안소미의 임신 기간을 고려하면 오는 9월에서 10월 경 출산을 할 예정. 이에 네티즌들은 안소미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글쓴이에 놀라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안소미는 동갑내기 회사원과 1년 4개월간 연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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