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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회장, 결혼 소식에 남녀 싸움으로 번진 댓글창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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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17 08:55:18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인 에어아시아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가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화제다.

    16일 말레이시아 언론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은 지난 14일 프랑스 남부 해안의 코트다쥐르에서 한국 출신 여성 클로에와 결혼했다.

    아직까지 베일에 쌓여있는 클로에는 30대 초반의 여배우로 알려졌다. 한국식 이름과 성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에어아시아 회장의 한국 여성과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tour**** 아니 한국 출신 여성과 결혼을 한 것에 대한 반응들이 왜들 이래.. 무슨 상관이지?” “plor**** 2년동안 열애 끝에 결혼한다는데...축하할 일이지” “ohil**** 남이사 막말로 내일모레 숨넘어갈 노인이랑 결혼을 하던 말던 각자 인생들이나 잘 챙깁시다.” “uheh**** 좋겠네 잘했다 행복하소” 등의 반응이다.

    또한 “momo**** 남자분들 이렇게 질투가 많아서야...매사에 감정적이면 사회생활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 “bic7**** 일단 한국남자랑 결혼 안한 것 부터 반은 성공하고 들어가는 것” “samp**** 남자의 적은 남자라더니.. 진짜루.. 남자들의 질투는 정말 무섭군요” “word**** 이건 백퍼 돈보고 결혼한거다” “elwi**** 또 싸우나보네 남자가 유전자를 위해 여자 외모 보는 것도 당연하고 여자가 가족의 생존을 위해 남자 경제력 보는 것도 당연한 건데 왜 싸우고 난리지”등 남녀가 나뉘어 해당 이슈를 두고 말다툼을 벌이고 있다.

    ▲ © (사진=일간 더스타 홈페이지 캡처)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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