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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성희롱 의혹 받은 이기섭 원장, “내 방에서 자고가” 발언 해명 들어보니…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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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3 16:13:33

    여직원 성희롱 의혹 받은 이기섭 원장, “내 방에서 자고가” 발언 해명 들어보니…

    이기섭(56) 서울대공원 동물원장의 여직원 성희롱 의혹에 대해 “호의였다”고 해명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기섭 원장은 내부 조사에서 자고 가라는 제의가 호의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탓이다.

    해당 발언이 기사를 통해 외부로 알려지자 인터넷상에는 “wake**** 니방으로 암사자 2마리 보내줄게” “ksmi**** 호의는 개뿔” “pron**** 아재들 관리가 시급합니다. 지금 2030애들이 야동을 많이 봤기 때문에, 얘들이 50대되면 이런 사람 넘칠겁니다. 아재교육이 시급합니다” “ kjc4**** 자고 가라는 게 어떻게 호의냐” “newa**** 대기발령 말고 대기권밖 령으로” “ dbfj**** 남의여자한테 호의를 왜 배풀어? 니 마누라한테나 잘해” “egon**** 징계감. 호의 상관없이 동물원장 자격미달”이라는 댓글이 줄 잇고 있다.

    이 원장은 지난해 12월 야근 중이던 여직원에게 “내 방에서 자고 가”라는 발언 등을 한 것으로 알려져 내부 조사를 받았다. (사진=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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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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