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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창규 회장의 ‘올레tv 19’ 주문형 비디오 시장서 호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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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15 09:53:10

    KT(회장 황창규)가 지난 9월 출시한 ‘올레tv 19’가 휴일 예능, 드라마 등을 주문형 비디오(VOD)로 몰아보는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레tv 19’ 요금제는 월 1만9000원에 250여개 채널을 제공하고 매월 TV쿠폰 1만원이 자동 적립하는 VOD 전용 요금제다. 가입 고객은 자동 적립한 1만원으로 주문형비디오(VOD)를 자유롭게 골라볼 수 있다. 올레tv의 '극장 동시 상영관'을 이용해 온 가족이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KT는 ‘올레tv 19’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12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에게 CGV 영화 예매권 2매와 가입 후 3개월간 1만원 TV 쿠폰을 추가로 준다. 첫 달 요금도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올레tv 19’ 가입자에게 ‘VIP 혜택존’ 메뉴에서 매월 최신영화 2편과 인기 영화 시리즈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소장용 VOD팩’을 제공하고 있다. 가입 첫 달에 2만원 상당 TV 쿠폰을 주고 프라임 무비팩·키즈팩·애니팩 VOD 월정액 3종 가입 시 첫 달 서비스 이용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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