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 중국 중국 절강성 항저우시에 있는 절강세계무역국제전시센터(浙江世贸国际展览中心)에서 개최된 ‘제1회 한중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한국대표로 참가한 IT 스타트업인 네톰(대표 이건홍)이 우승을 차지하여 최종 우승컵을 받았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사진우측부터) BP그룹 한중 스타트업 경진대회 우승 차지한 네톰 이건홍 대표,시상자 유승희 의원BP홀딩스그룹(대표 우샤오젠)이 주최한 한중스타트업경진대회는 한국과 중국 스타트업의 교류와 발전을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서 예선전을 거친 한국과 중국 스타트업 6개사가 결선에 진출했다.BP홀딩스 그룹 우샤오젠 대표는 “이번에 우승한 네톰에 우승상금 외에 중국 항저우에서 창업할 수 있는 모든 편의와 자금지원을 할 예정”이라며,“향후 BP그룹은 지속적으로 한국과 중국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날 스타트업 경진대회에는 한중 스타트업들을 격려키 위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인 유승희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하여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