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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득남 하하 별, 알고 보니 ‘능력자’였네...“딱 한 번에 임신 성공”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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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3 01:45:35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한 하하와 별 부부의 결혼 전 에피소드가 팬들을 웃게 했다.

    하하는 지난 2013년 KBS '달빛 프린스'에 출연해 혼전임신이라는 말과 관련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하하는 결혼 2개월 차인데 아내 별이 임신 3개월인 것에 대해 "혼전 임신이 아니라 식전 임신"이라고 밝혔다.

    하하는 "혼인 신고를 미리 했다"라며 6개월 정도 신혼을 즐길 계획이었다고 설명했다. 하하는 "날짜도 딱 피했다. 괜찮은 날에 힘을 쏟았다. 아름답게 사랑했다. 딱 한 번 했는데 임신이 됐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와 별 부부는 22일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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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방송캡처)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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