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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이유영, 상 탄 뒤 사람들 달라진 태도 느껴...“무슨 일?”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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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3 01:23:43

    ‘터널’ 이유영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영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난 2014년 5월 제 14회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을 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유영은 영화 ‘봄’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이유영은 “너무 빠른 성공이 부담스럽지 않느냐”고 질문을 받았고 “상을 탄 뒤 사람들의 대우가 달라진 걸 느꼈다. 그런 것들이 재미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이유영이 출연하는 OCN 드라마 ‘터널’은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와 함께 30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린 장르드라마다.

    ‘터널’은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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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제공)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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