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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펀 '워쉽', 박진감 넘치는 해상전투를 구현하다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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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21 11:10:23

    블록버스터 해상전투 모바일 게임 '워쉽'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사이폰(대표 배성호)은 21일부터 워쉽의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워쉽은 실시간 7v7 대전형 액션게임으로 기존 PC 플랫폼에서만 가능한 고화질 해상 전투 액션을 모바일로 구현했다.

    현실감 넘치는 게임을 위해 워쉽은 4년이라는 긴 개발기간을 투입했다. 등장하는 모든 함선을 탄도궤적, 탄도속도, 함포 장전속도, 선회속도, 해상 물리작용, 군함 장갑 분포 등 수 만 가지의 실제 역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현해 워쉽은 현존하는 밀리터리 게임 중 가장 현장감과 박진감이 넘치는 모바일 게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계 해전 게임으로는 최초로 잠수함 모드를 도입해 기존 해상 전투 게임처럼 바다 위의 전투에만 포커스를 맞춘 것이 아니라 더욱 전략적으로 전투가 가능하다는 것이 워쉽의 특징이다.

    워쉽의 사전예약 및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한정 상품인 '미시간호 영구 패키지'와 함께 10만 실버와 보급상자 3개를 100%지급하며, 페이스북에 티자 영상을 공유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8과 갤럭시 노트 8, CGV 영화 예매권,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한편, '워쉽'은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 이용자 모두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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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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