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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절친한 동생 송중기에 서운했던 사연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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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6 14:08:02

    조인성이 ‘해투3’에서 송중기와의 친분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일화도 덩달아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절친인 송중기를 언급했다.

    조인성은 송중기가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때를 회상하며 “대상 수상 소감에 내 이름이 없더라. 아마 내가 고마웠던 분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송중기가) 잘 돼서 정말 기쁘다”면서 동생을 향한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조인성은 과거 송중기의 군대 전역 당시 '태국 여행'을 선물한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군대 갈 시점이 되면 여권이 잘 안 나온다. 중기도 그랬을 것 같아서 (전역하자마자) 여행을 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인성은 2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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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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