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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온, ‘2017 창업&프랜차이즈 쇼’에서 '센트마스터' 발표


  • 박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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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23 14:31:54

    청년 창업 신종 아이템인 '센트마스터'가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과 여성 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2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창업&프랜차이즈 쇼’에 참가하여 청년 창업 신규 아이템으로 '센트마스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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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센트온 임직원(사진 우측 센트온 유정연 대표)

    센트온은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향기마케팅 전문가인 ‘센트마스터(Scent Master)’로 육성할 예정이다.

    ‘센트마스터’는 대형매장 향기 솔루션, 기록물, 문화재 소독 서비스, 새집증후군 개선 서비스 등을 하는 신종업종으로 무점포 운영에 재고부담이 없고, 리필(Refill)관리로 매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센트온의 유정연 대표는 “20년동안 향기마케팅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센트온은 향기마케팅 분야의 브랜드 인지도 1위”라며, “센트온은  연구소와 유명 조향사들이 콜라보레이션으로 개발한 제품 등 최고급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창업아이템을 고민하는 청년 창업자와 여성 창업자들에게 '센트마스터' 도전을 권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 창업&프랜차이즈 쇼’는 23일에서 26일까지 열린다.


    베타뉴스 박용만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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