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제공 ‘집나와’는 최근 어플리케이션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기존 집나와 어플에서 더욱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바뀌어 빠르고 간편하게 신축빌라 분양 매물을 검색할 수 있으며, 무료로 다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어플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기반의 맞춤형 매물 검색이 가능해 테마별, 분양가별, 실입주금별로 매물검색이 가능하다. 여기에 빌라투어신청과 빌라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들은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집나와는 서울, 경기도, 인천 신축빌라가 직장인 수요가 높다고 전했다. 서울권은 영등포, 금천구, 구로구 신축빌라가 20~30대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경기권은 의정부시와 파주시 신축빌라가 넓은 면적에 교통이 편리해 검색이 활발하다.

아울러 고양시 일산 신축빌라와 안양시, 군포시 신축빌라는 서울과 가까워 합리적인 가격에 출퇴근이 가능하며, 남양주시와 구리시 신축빌라는 생활기반시설이 다양해 주거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다.

수도권 지역에서 인천시 신축빌라의 경우 부평동, 주안동, 숭의동 신축빌라가 전용면적 86㎡에 1억7천500만 원에 분양가가 형성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집나와는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려 실제매물만 등록하는 실매물인증제를 도입하고 있다. 여기에 허위매물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어 허위매물 발견 시 신고하면 스타버스 아메리카노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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