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2-15 16:38:37
주진모와 열애설에 휩싸인 중국 여배우 장리의 외모가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리는 1984년생으로 주로 중국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배우다. 탕웨이의 모교이기도 한 중국의 연기 명문 중앙희극학원 출신이다.
2007년 유명 작가 해암의 드라마 '금이환'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이후 '남인방' '북경청년' '강남사대재자' '청년의생' 등 중국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에서 영역을 확대해나갔다. 특히 그는 캐스팅 1순위 드라마 배우로 꼽힌다.
장리는 169cm의 큰 키에 48kg의 가녀린 몸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진모와는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사진=장리 웨이보 캡처)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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