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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모는 평범해”…고수, 망언종결자 등극하나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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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23 17:31:35

    '고비드' 고수의 망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월 고수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내 외모는 평범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배우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정말 많이 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정말 잘생기지 않았냐. 정우성 선배님, 이병헌 형님도 매력적”이라고 답했다.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서도 “잘생겼다는 말을 잘 못 듣는다. 쑥스럽다. 그렇게 봐주시는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망언을 추가했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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