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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센터,헤리티지앤지와 공동 투자설명회 개최


  • 박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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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21 09:06:33

    헤리티지앤지(Heritage&G, 주점숙 대표)와 한국 M&A센터(대표 유석호)가 공동으로 오는 8월24일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연회장에서 공동으로 세미나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1부는 ‘세법개정안에 따른 절세, 부동산법인화 및 부동산정책, 증시전망’과 2부는 한국M&A센터 유석호 대표의 ‘상장사가 투자금을 보호해주는 안전한 벤처투자 금융특허모델 투자설명회’로 개최되며 (주)신바이오가 후원사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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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M&A센터 유석호 대표

    이번 세미나에서 비상장기업 투자에 관심 많은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안전한 벤처투자 방식인 상장사 보증형 투자기법인 상생펀딩이 소개된다.

    지난해 상생크라우드펀딩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한국M&A센터는 IBK투자증권과 상생크라우드펀딩 컨퍼런스를 개최해 오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으로는 클라우드펀딩이 1인당 500만원까지 밖에 투자할 수 없다는 단점이 지적 되어 왔다.

    이에 한국M&A센터는 상장사의 보증을 믿고 크라우드펀딩의 1인당 제한된 금액이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생엔젤펀딩 모델을 만들게 되었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최초로 이 모델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작년 7억원의 크라우드펀딩 법적 최고액을 성공시킨 (주)라이트앤슬림의 성공사례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한국M&A센터 유석호 대표는 "신개념 금융특허모델인 상장사 보증형 벤처투자 방식을 안전하면서도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액자산가에게 선보이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 라며, “한국의 벤처기업들이 보다 쉽게 자금 조달을 할 수 있고, 상장사들은 이런 방식을 통해 성장동력의 발굴 및 협업을 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박용만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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