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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아워홈 '생수 정기배송 서비스' 인기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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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4 14:19:04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의 ‘아워홈 지리산수’가 출시 6개월만에 누적판매 300만병 돌파를 코 앞에 두고 있다. 아워홈에 따르면, ‘아워홈 지리산수’의 인기비결은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워홈몰’에서 시행 중인 정기배송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아워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워홈몰에서 밑반찬이나 김치, 생수 등 반복 구매 비율이 높은 상품들에 대해 정기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 달에 2회 또는 4회 배송일을 지정하여 원하는 날짜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생필품인 생수는 소비 주기가 일정하고 무게가 많이 나가 온라인 정기배송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 이와 관련해 아워홈 관계자는 “생수의 소비 주기에 맞춰 정기배송 서비스를 신청해놓으면, 물이 언제쯤 떨어질지 신경 쓰지도 되고, 무거운 생수를 직접 운반해오거나 생수를 무료로 배송받기 위해 불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며 일정금액 이상을 지불할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워홈은 아워홈 지리산수를 최대 58% 할인하고 조건 없이 무료 배송해주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 말까지 아워홈 지리산수 500ml 20병 세트는 정상가 9000원에서 4000원으로, 2L 6병 세트는 7200원에서 3000원으로 할인된다. 구매가격이나 수량 상관없이 무료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무공해 구역인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 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다. 특히, 아워홈 지리산수는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Drastic Index)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수원지에서 길어 올려 깨끗할 뿐 만 아니라, 보틀링 설비 부문 세계 최고로 꼽히는 독일 크로네스 사의 최신설비를 통해 생산돼 더욱 믿을 수 있다. 또한, 생산과정 중 오존처리를 하지 않아 잠재적 발암물질인 브롬산염의 발생가능성이 없으며, 물의 맛과 질감을 결정하는 경도는 42mg/L 로 깔끔한 물 맛과 목 넘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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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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