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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 장문복, 때 아닌 논란들에 몸살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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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7 12:37:35

    ‘프로듀스 101 시즌2’ 장문복이 여러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불거진 왕따설에 과거 여혐 논란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나선 가수 보아는 참가자들에게 날카롭고 세밀한 지적과 조언을 했다.

    장문복은 이에 대해 인터뷰에서 "그 예쁜 얼굴을 하시고서 심사는 냉정하구나 라는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 장문복의 발언이 네티즌 사이에서 시끌시끌해졌고 급기야 여혐 논란으로 번지게 된 것이다. 얼굴과 냉정한 면모는 상관관계가 없는데 장문복이 이를 연관 지어 말했다는 것이다. '예쁜 얼굴을 하시고서'란 말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이는 과잉 반응이라는 의견들 또한 많다. 오히려 논란거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프로불편러들'에게 치우친 잘못된 여론이란 지적도 상당하다. 방송 관계자는 "장문복에 대한 화제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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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로듀스101 시즌2 캡처)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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