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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만으로 시선강탈’ 옥자 안서현, 제2의 고아성 될까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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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28 17:29:20

    ‘옥자’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주인공 안서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4년생인 안서현은 2008년 MBC ‘뽀뽀뽀’와 영화 ‘세상의 끝에서’를 시작으로 드라마 ‘떼루아’ ‘사랑은 아무나 하나’ ‘혼’ ‘세자매’ ‘상어’ ‘마을’ 등에 출연했다.

    영화는 ‘토끼와 리저드’ ‘하녀’ ‘파괴된 사나이’ ‘몬스터’ 등에 출연했다.

    2014년엔 KBS 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옥자’는 미국의 넷플릭스가 투자하고,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설립한 플랜B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사로 합류했고 틸다 스윈튼, 그리고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켈리 맥도날드, 빌 나이 등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한국인 배우로 안서현이 캐스팅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아성이 아역 시절 ‘괴물’로 주목을 받았듯 안서현도 그 뒤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옥자’ 티저 예고편에서는 틸타 스윈튼이 언론의 주목을 받는가 하면 한국 배우 안서현이 숲 속에서 거대 돼지와 마주치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했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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