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SN독학기숙학원 대입재도전반 2월 26일 개강


  • 유혜진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2-24 15:11:16

    SN독학기숙학원이 2월 26일 대입재도전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2017학년도 입시가 마무리 되자, 자신의 목표를 이루지 못한 수험생들이 2018 수능에 새롭게 재도전하고자 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수의 핫트랜드 중 하나는 역시 독학재수기숙학원 일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여러 독학기숙학원 중에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 중 SN독학기숙학원을 살펴보자.

    SN독학기숙학원의 특징적인 키워드는 관리이다. 입시 학원의 관리에 대해서는 명확한 정의가 합의되어 있지는 않지만, 크게 학습관리, 생활관리, 입시관리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학습관리이다. 독학기숙학원의 독학은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독학(篤學 )이란, 학문에 충실함이란 뜻이다. 일반 재종반의 경우 강의를 하고, 티칭을 하는 강사가 주인공이었다면, 독학에서는 스스로 학습하는 학생들이 주인공이다.

    이 학생들이 학문에 충실하게 만들기 위해 학습량, 학습방향, 학습 전략 등을 관리하는 것이 독학기숙학원에서의 학습 관리이며, 추구하는 철학이라고 밝히고 있다.

    SN독학기숙학원의 경우 반별로 학습전략담임이 배치되어, 학생들의 학습전략과 방향, 학습량을 주 1회 점검 후 내용을 기록하여 분석한다. 더불어 모의고사 오답분석을 통해 학생의 학습에서의 장, 단점을 파악하여, 새로운 계획을 수립한다. 이것을 SN독학기숙학원은 학생들을 위한 학습관리라고 정의 내렸다.

    ©

    (사진: SN독학기숙학원)

    두 번째는 생활관리이다. 입시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GRIT이라고 불리는 열정적 끈기가 필요하다. 어제의 나보다는 오늘의 내가 더 발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지금까지 적당히 해온 방식으로는 부족하다.

    학습전략담임이 학습에 관한 단계적 계획을 세우면, 학원의 생활 관리 시스템과 생활담임 선생님들이 이 계획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의 생활관리는 '반복의 일상'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고 학생의 열정적 끈기를 북돋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학원의 생활 스케쥴은 일 12시간 30분의 학습시간을 보장한다. 이 시간 내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적의 면학분위기와 학습 시설로 돕는 것이다. 이 '반복의 12시간'을 이겨고 열정적 끈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 바로 '생활관리'이다.

    마지막으로 입시관리이다. SN독학기숙학원의 학습전략매니저들은 다년간 입시를 연구해 온 입시 전문가들이다. 학생들의 수시 및 정시 지원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상담하여 수능준비에만 몰두하여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입시의 흐름을 함께 짚어준다.

    이렇듯 SN독학기숙학원의 키워드는 '관리'이다. 원측은 이러한 관리시스템으로 경희대 한의예, 전남대 의대 외 다수의 교육대, 스카이 등의 진학실적을 거둔 바 있다고 전했다.

    현재 SN독학기숙학원 2월 26일에 개강하는 대입재도전반 모집 중에 있으며, 입학 상담은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베타뉴스 유혜진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81946?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