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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국민의당 입당, 박지원-안철수-천정배의 말말말

  • 이 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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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17 14:32:38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에 입당한 가운데 국민의당 대표 의원들의 말이 화제다.

    오늘(17일) 국민의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한 손학규 의장은 이찬열 의원,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과 함께 국민의당에 공식 입당했다.

    이날 입당식에서 손 의장은 "국민의당이 대한민국 정통 야당의 적통을 이어받은 적자다. 영남, 강남, 친문 패권 등 모든 형태의 특권과 패권에 맞서 싸우는 진정한 개혁 정당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은 친박 패권에서 친문 패권으로 바뀌는 패권 교체가 아니라 나라의 근본을 바꾸는 진짜 정권교체를 원하고 있다. 개혁공동정부를 세워 구체제를 청산하고 제7공화국을 출범시키자"고 강조했다.

    이 자리엔 당의 대선주자인 안철수ㆍ천정배 전 대표와 박지원 대표, 주승용 원내대표 등당 지도부가 참석했다.

    박지원 대표는 “손 의장이 아무런 조건을 걸지 않고 오늘 입당했다. 우리 국민의당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가 되자고 제안했다”며 “이는 대한민국 정당 역사상 전무후무한 통합이고 입당”이라고 말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정말 기쁜 날이다. 국민들은 우리 당의 수권 가능성을 어느 때보다도 더 높게 평가해주실 거다. 저도 열심히 협력하고 경쟁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말했다.

    천정배 전 대표도 “우리 내부에서 공정하게 경쟁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똘똘 뭉쳐 꼭 우리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고 국민들이 바라는 국가 대개혁을 꼭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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