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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화보보니...논란이 실망스러운 수준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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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20 19:05:38

    수지 화보보니...논란이 실망스러운 수준

    2년 전 발행된 수지 화보가 뒤늦게 논란에 휩싸여 시끄럽다. 일부 네티즌들이 수지 인스타그램 등에서 로리타 콘셉트로 촬영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해명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화보는 이제는 거의 사라진 옛날식 이발소를 배경으로 수지의 여러 모습이 담겼다. 실제 해당 화보는 키치 문화를 콘셉트로 80년대를 연상케 하는 의상과 배경으로 촬영 됐다.

    하지만 논란에 대해 다수의 네티즌은 이해 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인터넷상에는 “wooo**** 저 사진 말고도 진짜 완전 빼박 로리타 킨더호어 컨셉으로 찍은거 맞더만 아니라고?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그런 컨셉에 익숙해져서 그런거 아니면 진짜 무지한거지ㅋ 한두장도 아닌데 그걸 우연이니 확대해석이니 하는게 참 웃기다 특히 양쪽 삔 꼽고 있는거 보고 진짜 역겹다는 생각했다 다큰 성인이 꼭 그런 컨셉을 하고 싶나?정말 무지한건가? 난 수지 안티도 아니고 메갈이니 그런 질투심이니 그런것도 아님” “deak**** 솔직히 머가문제인지 모르겠다보이는만큼이라고나는 로리 관심도없고 성적매력도 못느껴서그런가 나는 문제점을 모르겠다내가이상한가” “bubi**** 진심 타 연예인한테 악의 없이 네티즌들한테만 날리는 질문인데.. 정확히 저 위치 저 복장 저 자세 저 표정으로 연륜이나 체구 좀 있는 다른 여자연예인이 사진을 찍었더라면.. 그때도 로리타네 매춘이네 머네 그랬을까? 몸매되고 얼굴 예쁘면 다 성적으로 보고 꼴려하는 애들이 더 이상한거 아님? 오랜만에 컴백한 애를 왜들 건드리는지”라며 억측을 지적하고 나섰다.

    JYP 측도 강경대응 입장을 밝히고 있다. JYP는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본 화보집의 직, 간접적 무단 유포 또한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이며 악의적인 의도로 작성된 게시글 및 악성 댓글, 이와 관련된 모든 인신 공격성 발언에 대해 당사는 가용한 법적 조치를 동원하여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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