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헬스케어가 자사의 상품인 셀리나 스마트체중계를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알렸다.

제니스헬스케어의 스마트체중계는 지난 15년 5월 체성분 관리 시스템 특허(특허번호 제10-1524721호)로 그 성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DT&C 성능 시험을 통해 주파수 오차범위, 스마트폰 체성분 계산 정확도 등의 기능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아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셀리나 체중계는 임피던스 체지방 측정기로써 셀리나 앱을 체중계와 함께 사용하면 몸무게와 더불어 체지방률, 골격근량, 체수분량 등의 인바디 항목을 동시에 체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 방법은 셀리나 앱을 설치해 성별, 나이, 키 등 정보를 입력한 후 체중계에 올라서면 자동으로 측정된다. 이렇게 측정된 데이터는 초음파 통신으로 앱에 전송돼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하다. 즉, 셀리나체중계 한 대면, 가족 모두가 체성분 측정부터 스마트한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다.

예컨대, 셀리나 앱은 스마트체중계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영양사의 무료 상담을 진행하여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건강 상태에 알맞게 손쉽게 실천 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미션 카드로 업데이트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셀리나 다이어트의 영양사는 “하루에도 몸무게와 체지방률은 계속 변화한다”며 “그렇기에 올바른 체지방 측정 방법을 알고 측정 조건을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번 측정 시 같은 환경 및 조건에서 측정하는 것”을 권장하면서 “측정 전 찜질욕, 사우나, 목욕, 운동 등은 삼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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