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영국 브랜드 올리버스위니 국내 상륙…’훈남배우 이동욱’ 모델 선정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6-10-14 12:01:41

    영국을 대표하는 토털 남성복 브랜드 올리버스위니가 대한민국에 상륙한다. 영국인이 사랑하는 브랜드 올리버스위니는 영국총리 데이비드 캐머런, 축구스타 데이비드베컴 등이 애용하는 브랜드로서, 대한민국 대표 훈남 배우 이동욱을 셀럽으로 선정하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6 F/W 올리버스위니 OUTER 3종’은 영국 맨체스터 지역에 위치한 153년의 역사의 원단회사 MALLALIEUS의 브리티시 울 100%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MALLALIEUS TWEED는 비, 바람이 자주 오는 거친 영국에서 탄생한 만큼 습도에 강하고 튼튼하며, 복원력과 내구성이 뛰어나 해를 거듭 하더라도 변하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올리버 스위니 측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정통 클래식 스타일을 반영한 노치드 라펠의 싱글 3버튼 자켓을 출시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격식 있는 영국 신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2016 F/W 올리버 스위니 OUTER 3종’은 그레이/네이비/카키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몸을 타고 흐르는 트렌디하고 편안한 실루엣과 뒤판 더블 벤트 스타일로 밑단에 여유분을 주어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도록 디자인했다.

    보이지 않는 카라 안쪽까지 배색 원단과 스티치 디테일을 사용하여 세심하게 신경 쓴 디자인도 돋보인다. 핸드메이드 부토니에와 울 소재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주어 평상시 또는 특별한 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올리버스위니는 영국의 명차 재규어, 프리미엄 위스키 조니워커 등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영국 내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영국 신사들의 그룹 SARTORIAL7(사토리얼7)과의 콜라보레이션 으로 영국내 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추운 날씨에 대비한 내구성 강한 소재와 함께 최고급 원단과 멋스러운 라인까지 갖춘 영국 신사의 품격을 재현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올리버 스위니는 영국 감성을 지닌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토드, 프라다 등 유명 명품 브랜드들의 공장이 밀집해있는 이태리 마르세 지방에서 장인들의 손을 거쳐 하이 퀄리티로 생산되고 있으며, 영국의 데이비드 총리와 데이비드 베컴, 니콜라스 홀트 등 셀럽들이 선택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 ©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46513?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