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에서 롯데몰 수원점 오픈을 기념하여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드롭귀걸이, 커플링 등을 브랜드만의 러블리한 느낌으로 디자인한 미니골드는 1030 여성들의 지지를 받아온 브랜드다.

18일 미니골드에 따르면, 미디골드는 전국에 1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트랜디한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여 패션 주얼리 업계 브랜드 파워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호평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에는 정유미가 착용한 미니골드의 주얼리가 화제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유미는 칸 영화제에서 미니골드의 드리또 롱이어링, 로맨틱 펄 미스링, 러브스텝 미스링 화이트 반지를 선택하여 그녀 특유의 단아하고 소녀스러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 사진 = 미니골드 제공 )

미니골드는 15일 롯데몰 수원점 오픈을 시작으로 점차 매장을 확장해 나가며 본격적인 국내 트랜드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그랜드 오픈에서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15일부터 10일에 걸쳐 진행될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0만원 상당의 베스트아이템 패키지를 49,000원에 제공하는 '기프트 박스 이벤트' △아이와 동행 방문 시 키즈 제품을 즉석에서 할인해 주는 '아이랑 이벤트' △14K 히트 미스링을 24,8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핫 프라이스 이벤트' 등이 포함된다. 또한 결제 금액에 따라 마스크팩, 코인 네크리스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니골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트랜디하고 가벼운 여름 스타일링을 찾는 여성에게 안성맞춤"이라며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는 미니골드 제품은 어른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