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로 억만장자가 된 게임프로그래밍학과 출신

오연지

입력 : 2016-01-19 12:21:33

(사진제공: 한국IT전문학교)

전세계 1억명 이상이 다운로드하고 즐긴 게임. 어른들이 즐기는 블럭 놀이. <마인크래프트>는 전세계를 통틀어 손에 꼽을 정도로 성공한 인기게임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플레이어의 상상력을 끝없이 구현시켜주는 마법의 장난감으로 유명하다.

이 <마인크래프트>를 제작한 개발자 '마커스 페르손'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마인크래프트>를 매각했고, 순식간에 돈방석에 앉았다. <마인크래프트>를 매각한 금액은 무려 25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조 9,660억 원 정도로 알려져있다.

마르커 페르손은 게임프로그래머로서 본인이 생각한 아이디어를 직접 게임으로 제작한 게임제작자이기도 하다.

인터넷과 핸드폰의 발달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과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게임을 제작하고 유통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이제는 누구나 게임프로그래밍학과에서 공부를 하면서 게임프로그래밍에 대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어 있다.

이처럼 게임제작에 있어 다양한 가능성이 대두 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게임프로그래밍학과를 찾고 있다. 특히 한국 IT전문학교 게임프로그래밍학과는 우수한 교육품질과 졸업생들의 높은 취업률로 게임프로그래밍학과를 찾는 이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학교이다.

한국 IT전문학교 게임프로그래밍학과는 국내최초의 게임학과로 게임제작에 있어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성화된 IT 특성화 학교이다.

또한 국내 유일 게임프로그래밍 학위를 주는 학교로 매년 게임회사 출신의 실무진 교수의 지도하에 실습은 물론, 풍부한 실무경험을 가지고 졸업하고 있다. 또 국내 유일 10년 연속 G-STAR 출전 학교로,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는 점 역시 한국 IT전문학교의 장점이다.

한국 IT전문학교는 게임프로그래밍학과 외에 디자인학과, 융합시스템학과, 정보보안학과, 방송미디어학과를 교육 중에 있다. 좀더 자세한 입학 관련문의는 홈페이지(http://www.koreait.ac.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