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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L 코리아, 번역 관리 솔루션 ‘SDL 트라도스 그룹쉐어 2017’ 출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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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20 11:15:21

    SDL 코리아는 기업의 번역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콘텐츠의 현지화를 지원하는 신제품 ‘SDL 트라도스 그룹쉐어 2017’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SDL 트라도스 그룹쉐어’는 기업의 번역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젝트 관리자 및 번역가의 협업을 지원하는 기업용 번역 관리 솔루션이다. 기존 워크플로우와 프로세스에 적합한 협업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손쉽고 유연하게 서버 기반 플랫폼이나 클라우드 번역 플랫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번역 관리를 자동화하여 팀 협업에 혁신적이다. 새로 출시된 ‘SDL 트라도스 그룹쉐어 2017’는 보안 강화와 협업을 위한 기능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며, 다음과 같은 기능 및 이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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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이 향상된 동적 리소스 액세스 기능으로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보안 제공
    프로젝트 매니저가 한 눈에 모든 프로젝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젝트 관리 대시보드로 투명성 향상
    온라인으로 프로젝트 생성 및 관리가 가능하므로 반복되는 프로젝트를 이전보다 더 간편하게 생성
    새롭게 개선된 웹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여 더 쉽고 유연한 프로젝트 관리 기능
    모든 최신 브라우저 및 모바일 기기와 작동하므로 어디서든 필요할 때마다 액세스할 수 있는 유연성 확보
    프로젝트 생성 REST API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안전한 포털 제공
     
    ‘SDL 트라도스 그룹쉐어 2017’는 번역 업무 진행 시 보안이 유지된 상태에서 내외부 번역가 및 관리자를 위한 협업 환경이 제공된다. 특히, 해당 프로젝트의 번역가 및 관리자에게 자동 접근 권한이 부여되며, 프로젝트 완료 시 접근 권한이 자동으로 삭제된다. 따라서, 번역가 및 관리자들은 콘텐츠 공유와 접근 시간을 최소화해 업무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기업은 기밀 문서 유출과 같은 상황에 대비해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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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SDL 트라도스 그룹쉐어 2017’에 추가된 프로젝트 관리 대시보드는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직관적이고 투명한 프로젝트 관리와 효율적 처리가 가능하다.
     
    이근영 SDL 코리아 이사는 “번역가와 관리자의 업무 간소화는 그들이 매일 직면하는 고충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SDL이 지난 25년 간 자부심을 가지고 추진해 온 분야다”고 전하며, “SDL 트라도스 그룹쉐어의 최신 버전은 사용자 중심의 솔루션으로 사용자들은 손쉽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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