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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주요경제지표 아이폰 어플로 제공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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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4-06 08:50:00

     

    기획재정부는 “주요경제지표”를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하여 4월 5일부터 제공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제지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라 기존의 홈페이지, 책자(그린북 등) 외에 모바일 기기를 통한 정보제공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서비스를 원하는 아이폰 유저는 앱스토어에서 “주요경제지표”를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주요경제지표는 GDP, 산업활동ㆍ수출입ㆍ물가, 고용, 재정, 금융  ㆍ외환시장, 세계경제 등 크게 6개 분야(총 26개 세부분야)로 구성  되어 있다.

     

     대내외 경제상황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최근 몇 년간의 분기별, 월별 지표 변화를 숫자와 그래프로 정리해 놓았다.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현재 4.2일 기준)하고, 이용시 개선 또는 보완 필요 사항을 반영하여 사용자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재정부의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는 “시사경제용어사전(1.1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앞으로 아이폰 이외의 다른 스마트폰용 어플도 개발하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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