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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파나소닉코리아, 전기면도기 람대쉬 ‘ES-BST6P’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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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1 10:31:25

    -동양인에 최적화된 30도 예각 나노 엣지 면도날 탑재

    파나소닉코리아는 전기면도기 람대쉬 시리즈의 최신 모델 파나소닉 ‘람대쉬 ES-BST6P’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파나소닉 ‘람대쉬 ES-BST6P’는 파나소닉의 ‘30도 나노 엣지 면도날’로 굵고 거친 수염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잘라낸다. 파나소닉의 ‘마이크로블레이드 기술로 탄생한 30도 나노 엣지 면도날은 칼끝 각도를 나노 레벨인 30도까지 예각화해 동양인에게 최적화된 면도를 구현한다.

    또한, 초고속 13,000rpm ‘리니어 모터’ 드라이브는 전력 손실을 최소화한다. 같은 속도라도 사용 기간과 시간에 따라 파워 저하가 생기는 제품과 달리 ‘리니어 모터’ 드라이브는 베터리가 소모될 때까지 일정한 파워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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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면도기 람대쉬 ‘ES-BST6P’ 

    파나소닉 ‘람대쉬 ES-BST6P’는 일반 세안제만으로도 거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거품모드’ 기능이 가능하다. 또한 빗살 모양의 면도날 설계로 거품이나 젤을 알맞게 남겨주는 ‘거품 스루’ 기능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국제표준방수테스트를 통과한 국제공인방수등급(IPX7: 1m 깊이의 물 속에서 30분을 견딜 수 있는 정도)을 받은 방수 제품이다. 샤워 시에도 물 침투 걱정 없이 면도를 할 수 있으며, 클리닝 셔터를 장착해 망의 탈착 없이도 물 세척이 가능하다.

    그밖에도 ‘스위치 락(Lock)’ 잠금 기능과 휴대하기 간편한 ‘휴대용 캡’, 접점충전방식의 ‘스탠드’와 눕히거나 세울 수 있는 ‘홀더’ 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기능도 강화했다.

    1시간 충전으로 45분 사용이 가능하며 정품 람대쉬 면도기를 구입 시 3년 무상 AS가 가능하다. 제품 중량은 약 155g, 색상은 블랙, 가격은 249,000원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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