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 20만 명이 가입한 공식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핫딜폰'은 '전 요금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핫딜폰에 따르면 갤럭시s7은 요금제 상관없이 할부원금 30만 원, 갤럭시a8 2016은 10만 원 대에구입할 수 있다. 단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갤럭시a8 2016은 skt통신사 전용 폰이며 저가 모델이지만 5.7인치의 디스플레이와 3,300mAh의 배터리 용량, 후면 1천 600만, 전면 800만 화소가 탑재 된 하이엔드급의 스마트폰이다. 이에 인기를 끌고 있어 4차 재진행 중이다.

핫딜폰 관계자는 "보통 고가 요금제를 이용해야 지원금을 많이 받아 할부원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해당 이벤트는 저가 요금제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맞춤형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핫딜폰은 '쎈요금x쎈혜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7, 노트5, 아이폰7 플러스, LG V20, LG G6, 갤럭시A8 2016 등 구입 시 기어S3 프론티어, 애플워치1세대, LG 워치스타일을 99% 할인 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다.

기어S3 프론티어, 애플워치 1세대는 정상가 400,000원이지만 99% 적용하여 4,000원에 구입할 수있으며 LG 워치스타일은 정상가 300,000원이지만 99% 할인 적용하여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모델이기 때문에 추가로 나가는 비용이 없다.

핫딜폰 측은 한정재고로 진행 중이기 때문에 재고 소진 시 빠른 마감이 특징이며 4월 1일부터 단통법으로 인해 세컨디바이스(기어S3 프론티어, 비와이패드, LG 워치스타일 등) 현금완납으로 구매할 수 없게 되면서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건 핫딜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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