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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월 이용료 3,000원의 T갤럭시클럽N 단독 출시


  • 안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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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2-01 09:59:30




    SK텔레콤이 갤럭시 S7/S7엣지를 사용하면서 2017년에 출시될 갤럭시 노트8을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T갤럭시클럽N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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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SKT




    T갤럭시클럽N은 S7/S7엣지를 구매한 고객이 10개월 후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고 노트8과 S8을 구매하면, S7/S7엣지 할부원금의 최대 50%까지 면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S7/S7엣지’를 구매하고 11개월째에 ‘노트8’로 교체하는 고객은 11개월, 12개월 차 할부금만 부담하면, 남은 1년 치 잔여할부금이 면제된다. 월 이용료는 3,000원이며 교체는 10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다.

    12월 2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S7/S7엣지’를 신규 또는 기기변경으로 구매한 모든 고객은 개통 후 7일 이내로 ‘T갤럭시클럽N’에 가입할 수 있다.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신청할 수 있으며 단말 24개월 할부 고객 가운데 선택약정할인 고객만 가입할 수 있다.

    ‘T시그니처 클래식(월 88,000원), 마스터(월110,000원)’ 이용 고객은 신청 시, ‘T갤럭시클럽N’과 분실/ 파손시 적용하는 ‘폰세이프 보험’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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