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8-14 13:17:52
LG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이색 점등광고 G3 타임을 실시한다. 8월 18일부터 3개월간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트윈타워 서관 건물 전면에 실내조명으로 G3를 형상화해서 노출할 예정이다.
G3 타임은 한강 변에 위치해 여러 방향에서 노출이 잘 되는 트윈타워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전략 스마트폰 LG G3를 서울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려는 목적이다. 밤 9시부터 빌딩의 모든 사무실 조명을 소등, 임직원들의 야근 업무를 자연스럽게 감소시켜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 문화를 더욱 개선할 수 있다.
LG전자는 2013년 11월 서울스퀘어 빌딩에서 G2 점등광고를, 2013년 4월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G 점등광고를 실시한 바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이철훈 상무는 "이색 점등광고로 LG전자 고객에게 재미를 전달하고 G3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